생존을 위한 피봇팅과 삼쩜삼의 성공 스토리

이 게시물은 자비스앤빌런즈가 초기 미끼 상품인 '돈받자'에서 개인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 서비스인 '삼쩜삼'으로 피봇팅하여 성공을 이룬 과정을 설명합니다.

돈받자 서비스와 한계

• 초기 '돈받자'는 사업자의 미수금 관리를 위한 서비스였으나, 실제 사용자의 80%가 개인임을 발견
• 사업자 대상 서비스임에도 개인 고객이 많아 시장 수요 재조사가 필요

삼쩜삼으로의 전환

• 개인의 종합소득세 환급 욕구를 파악하여 서비스 방향을 전환
• 베타 테스트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환급 기능을 검증
• 2020년 5월 정식 출시 후 987만 명 고객과 2,426억 원 환급 실적 달성

시장과 고객 분석

• 프리랜서, 아르바이트생 등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중심으로 타깃 변경
• 세무 대행 서비스의 높은 비용과 복잡함을 해소하는 합리적 가격과 편리함 제공

결론

• 시장 반응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피봇팅이 스타트업 성공의 핵심